8일 오전 선거 운동 본격 돌입...."5선 경륜으로 국정 중심될 것"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이상민 예비후보가 8일 오전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이상민 예비후보와 시구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이상민 예비후보가 8일 오전 시구의원 등과 함께 대전현충원 참배를 하고 있다. [사진=이상민 예비후보 캠프] 2024.03.08 gyun507@newspim.com |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깨끗하고 상식에 맞는 정치! 국민이 편안 하시는 정치! 우리 국민의힘 유성을 지역이 앞장서겠다'고 남겼다.
이상민 예비후보는 "대전·충청권 총선 압승만이 앞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마음가짐을 굳게 다짐하기 위해 선거 운동 첫 공식일정으로 대전현충원 참배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5선의 경륜과 정치적 네트워크를 가지고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국정의 중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상민 국회의원은 지난 7일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특히 유권자들에게 불편을 주지않고 검소한 정치풍토 조성을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선대위 발대식을 생략한 점이 눈길을 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