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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전자·100만닉스' 현실로…삼성·SK하닉 동반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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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성전자 66.8%·SK하이닉스 54.4%↑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코스피가 6000선 진입을 앞둔 가운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20만원과 10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날 종가 기준 각각 20만원과 100만5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3%(7000원) 상승하며 20만원 고지에 올라섰고, SK하이닉스는 5.68%(5만4000원) 급등해 100만원 선을 넘어섰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4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123.55 포인트(2.11%) 상승하며 5969.64로, 코스닥은 13.01 포인트(1.13%) 상승한 1165.00으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2.20원 상승한 1442.2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2.24 yym58@newspim.com

양사의 주가는 지난해 말과 비교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해 말 대비 66.8% 올랐으며, SK하이닉스 역시 같은 기간 54.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대장주의 이 같은 강세는 코스피 지수를 6000선 목전까지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양사의 향후 실적과 목표 주가에 대한 눈높이를 연일 상향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60만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는 현재 증권가에서 발표된 목표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실적 전망치 역시 낙관적이다. SK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을 208조원,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 176조원, 영업이익률은 72%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류영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파운드리,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 개선과 메모리 시장 훈풍으로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동안 우려 사항이었던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하는 등 우호적인 메모리 업황과 함께 올해도 실적 강세를 전망한다"고 짚었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HBM 선두업체이면서 사업이 HBM 등 메모리 중심으로 구성된 전문기업이라는 강점이 있지만 경쟁력 대비 현재 기업가치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은 국내 증시 전반의 상승을 주도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846.09)보다 123.55포인트(2.11%) 오른 5969.64를 기록했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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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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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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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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