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9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글로벌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성전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영웅 '【무너진 균형】 혼돈 아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일곱 개의 대죄> 초월자 반',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10 STEP' 달성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5종의 SSR 영웅을 선택해 UR 90 레벨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최대 '다이아' 200개, 110개의 영웅 획득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넷마블] |
이와 함께 다음달 28일까지 최대 80개의 '전설인장'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글로벌 4주년 소망 열쇠'를 얻어 '푸른 바람의 응원복' 코스튬 또는 '성물'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지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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