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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 '도 투자심사' 3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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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들의 휴식과 놀이·문화공간 활용, 233명 일자리 창출
빛과 미디어 기술, 야간 랜드마크 조성을 융합한 창조적인 개선 기대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 대상으로 분류된 동해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지난해 11월 투자심사 의뢰에 이어 오는 3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동해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은 도심속 천연동굴과 연계해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야간콘텐츠를 도입, 주간에 집중된 관광자원 편중을 해소하고 해안, 산악 위주의 지역 관광에서 벗어나 도심관광의 새로운 콘텐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동해시 도심 달빛 길 조성사업.[사진=동해시청] 2024.02.28 onemoregive@newspim.com

이 사업은 지난해 강원자치도 2차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미디어 테마(홀로그램, AR 등)에 대한 콘텐츠 개발과 주기적 갱신을 위한 계획 수립,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빛과 소음에 따른 피해 방지대책 수립, 주차장 추가확보,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으로 재검토로 분류됐다.

이에 동해시는 강원도 지방재정투자심사에 재상정하면서 바다와 파도, 일출을 나타내는 테마를 기본으로 황금박쥐동굴과 연계하는 황금박쥐, 돌리네 징혀이 생성된 스토리 등으로 구성하며 부가적으로 동해시 관광 5대 권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나타내도록 계획을 세웠다.

또 향후 실시설계를 통한 콘텐츠 확정시 의견수렴을 통해 뚜렷한 컨셉의 메인테마를 설정하고 부가적인 콘텐츠 추가 운영, 빛을 이용한 스토리텔링, 체험형 콘텐츠 개발 등 차볗화된 경쟁력을 갖추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미디어콘텐츠는 이용금액을 8000원으로 책정하고 연간 평균 방문객을 황금박쥐동굴의 50%를 적용시 3차년도까지의 누적 매출액은 15억8000만원 정도가 예상되며 일괄 갱신비용 약 9억원을 감안하면 연간 2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초 조성 이후 일정기간 경과 후 년 1~2개 정도 교체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대상지는 돌리네 지형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접해 있는 자연학습체험 공원의 형태 및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개발할 예정이며 숲길 맨발 산책 등 자연치유와 슬라이드 등 어린이 놀이 체험시설 등을 설치해 가족과 연인들의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조성하고 숲 속 무대를 활용한 작은음악회, 버스킹 등 문화가 있는 공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빛과 소음에 따른 피해방지 대책과 관련해 동해시는 빛의 밝기는 2nits 정도로 근접시에만 식별할 수 있는 밝기로 조성하며 추가 대책으로 영상 투사시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수림대에 조성해 빛이 외부로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초지향성  스피커를 사용해 레이저처럼 소리를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소음피해가 없도록 설계했다.

주차장 추가 확보와 관련해서는 주차장 면수 187면인 천곡황금박쥐동굴 주차장과 웰빙레포츠타운 대형주차장 928면, 인근 공영주차장 178면을 활용해 해소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단체관광객 대형버스는 황금박쥐동굴주차장에서 하차 후 웰빙레포츠타운으로 이동주차하도록 하고 향후 방문개 수요 등에 따라 용정근린공원 부지 동측에 주차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해시 도심 달빛 길 조성사업은 동해시의 특색을 담은 도심 야간 관광명소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 중앙에 위치한 천연동굴인 천곡황금박쥐동굴과 연계해 야간 및 겨울철 관광요소 부재를 해소하고 자연관광과 도심 관광을 가까운 입지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사업 추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해시 도째비골스카이밸리.[사진=동해시청] 2023.11.27 onemoregive@newspim.com

총사업비 137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무릉별유천지 등 동해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시 야간 및 도심의 관광요소를 보완할 수 있으며 빛과 미디어 기술, 야간 랜드마크 조성을 융합한 창조적인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관광 소비 창출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는 유동인구 증가로 나타나 도심지역의 새로운 고용, 지역소득 증가, 관광경험 공유 및 집객효과에 유리한 미디어 파사드, 미디어아트, 홀로그램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정주환경 개선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일자리 창출은 사업 추진 시 50.61명, 향후 운영시 182.4명 등 233.01명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해시 도심 달빛 길 조성사업은 오는 3월 강원자치도 투자심사가 확정될 경우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7월 계약심사, 각종 영향평가 등 사전행정절차가 추진되다. 이어 주민·지방의회 의견 청취, 개발행위허가 추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 9월 사업을 착공해 2026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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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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