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盐城(首尔)产业合作交流会在韩举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2月28日电 中国盐城(首尔)产业合作交流会26日下午在韩国首尔举行。中国驻韩国大使馆特命全权大使邢海明,市委副书记、市长张明康,大韩贸易振兴公社全球研究院院长洪彰杓,韩国进口协会会长金炳官等出席活动并致辞。

交流会韩中企业签约。【图片=记者 周钰涵 摄】

有交流才有合作,有合作才能共赢。产业合作交流会吸引了现代摩比斯、格罗唯视、爱思开建设、韩国东熙株式会社、KBS、朝鲜日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纽斯频通讯社等100家机构和知名企业的代表参加。与会嘉宾围绕共享盐城新机遇、携手共创美好未来展开深入探讨,取得积极交流合作成果。

"作为搬不走的近邻,不断发展好中韩关系,深化经贸务实合作是两国民心所向。"邢海明代表中国驻韩国大使馆对此次交流会的举办表示热烈祝贺,他说,盐城在我国对韩合作中发挥了重要作用,特别是中韩(盐城)产业园经过几年的发展,取得了可喜成果,有效发挥了两国产业合作的引领作用。希望盐城进一步优化中韩(盐城)产业园的结构与制度优势,聚焦引领未来发展的新兴产业,加大扶持力度,推动更多优质资源向盐城集聚,为深化中韩经贸合作和友好关系发展做出盐城贡献。同时,也希望韩国各界,尤其是经济界有识之士抢抓机遇,积极参与中韩(盐城)产业园建设,共同推动两国经贸发展。中国驻韩国大使馆将一如既往发挥桥梁作用,为两国经贸关系发展添油助力。

盐城市相关负责人进行推介。【图片=记者 周钰涵 摄】

"这是我市今年深化开放合作的首场经贸活动,也说明韩国始终是盐城扩大对外开放的重要目的地。"张明康向长期以来关心支持盐城发展的各界朋友表示衷心的感谢。他说,今天的盐城已经成为韩国经贸合作的重要伙伴,是韩资战略布局的产业基地,更是许多韩国朋友的第二故乡。我们期待与韩方一道深化全产业链、全市域、全方位合作,优势互补、各展所长,协同打造更具韧性和竞争力的产业集群,共建产业合作高地;抢抓全球能源革命机遇,携手擘画绿色低碳发展的壮丽蓝图,共绘绿色发展图景。同时,欢迎韩国企业家关注盐城、走进盐城、投资盐城,体验"仙鹤翩舞、神鹿呦鸣"的神奇与美妙,感受"国际湿地、沿海绿城"的魅力与活力,更好拓展盐城与韩国各领域的合作空间,携手共同创造更加美好的未来。

活动现场。【图片=记者 周钰涵 摄】

洪彰杓表示,盐城市政府的大力支持、完善的基础设施以及通过多年的交流积累的高度信任等,对韩国企业在盐城发展起到了很大的作用。研究院将以今天的活动为契机,不遗余力地为中韩两国关系发展和盐城对韩合作提供支援。金炳官表示,韩国进口协会充分意识到与盐城开展经贸合作的重要性,将充分发挥桥梁纽带作用,在向韩国消费者介绍盐城优质产品的同时,积极推介盐城,让更多的韩国企业家到盐城投资兴业,在携手发展中实现互利共赢。

交流会上,播放了盐城文旅宣传片,介绍了盐城经济社会和中韩(盐城)产业园发展情况,推介了"盐城文旅"情况,一批项目成功洽谈并签约。

副市长唐敬主持并介绍有关情况。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사진
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