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가스공사, 작년 영업이익 1조5534억…전년비 36.9%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기순익 전년비 2조2444억 감소…적자전환
미수금 15조7659억…전년보다 31.1% 상승
부채 47조 4287억…부채비율 483% 집계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지난해 1조5534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당기순이익은 7474억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됐다. 지난해 전체 매출도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의 '가스공사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 (잠정)실적'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44조5559억원으로 전년(51조7242억원)에 비해 7조1683억원(13.9%) 감소했다.

가스공사는 매출액이 줄어든 사유에 대해 판매물량이 376만톤(t) 감소하고, 액호천연가스(LNG) 판매단가가 MJ당 1.21원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1조5534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4634억원)와 비교해 9100억원(36.9%) 대폭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도매공급비용 총괄원가 정산 3519억원 ▲취약계층 요금 지원금액 확대 2118억원 ▲전년도 용도별 원료비·공급비 정산 3432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474억2800만원 손실로 집계됐다. 전년(1조9452억원)과 비교해 2조2444억원 감소한 셈이다.

이에 대해 가스공사는 "이자율 상승과 차입금 평균잔액 증가로 이자비용이 6678억원 증가하고, KC-1 소송 배상금을 1264억원 지급한 영향"이라며 "투자자산 손상으로 8271억원의 손해를 입은 점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의 실질적인 적자를 뜻하는 미수금은 지난해 15조7659억원으로 전년(12조207억)에 비해 31.1% 불어났다. 미수금은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 시 보장된 가격과 실제 공급가의 차이를 미수금으로 계상 후, 추후 정산단가를 통해 회수하는 금액을 말한다.

지난해까지 쌓인 부채는 47조4287억원으로 전년(52조142억원)과 비교해 4조5855억원(8.8%) 감소했다. 운전자본 감소 등으로 인해 장단기 차입금이 3조9949억원 감소한 영향 등을 받아 부채 규모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자본은 9조8260억원으로 전년(10조4108억원)과 비교해 5848억원(5.6%) 줄었다. LNG 판매단가 하락 등으로 매출채권(-4조7473억원)과 재고자산(-2조5794억원)이 감소한 탓으로 해석된다.

자본 대비 부채 비율을 뜻하는 부채율은 483%로 집계됐다. 전년(500%)에 비하면 17.0%포인트(p) 줄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