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해외여행 146% ↑
항공권부터 패키지까지 최대 20% 할인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위메프가 해외 여행지 중심의 특별전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을 신규 오픈하고, 1월 테마 지역으로 '베트남'을 선정해 항공권과 패키지 여행상품 등을 최대 20% 할인한다고 25일 밝혔다.
'월간 위메프 해외여행'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매달 핵심 여행지를 선정하고, 패키지 여행상품부터 항공, 액티비티 등을 압도적 혜택가로 선보이는 특별전이다.
1월 테마 여행지는 '베트남'이다. 1월 들어(1.1~24) 해외여행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146% 상승한 가운데, 베트남 항공권 거래액은 직전년 대비 306% 급증했고, 패키지 여행상품의 경우 무려 8배 이상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위메프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매월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지역 상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위메프 제공] |
자유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나트랑부터 가족여행으로 제격인 다낭, 푸꾸옥 등 베트남의 다채로운 여행 상품들을 초특가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나트랑 왕복항공권+수하물포함(30만원대~) 항공권 특가부터 ▲다낭 5성 패키지(29만원대~) ▲푸꾸옥 5성풀빌라 자유여행(57만원대~) ▲부산출발 하노이 비경패키지 5일(40만원대~)상품까지 준비했다. 특히, 3월 이후 출발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은 최대 30만원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권민수 위메프 옴니플러스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해외여행 수요에 맞춰 매월 하나의 지역에 집중한 여행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