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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전경찰청

기사입력 : 2024년01월12일 17:19

최종수정 : 2024년01월12일 17:19

대전경찰청 1월 12일자 경정 이하 승진 임용 예정

◇경정 승진
▲사이버수사대 전용태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김종억 ▲유성서 치안정보안보과 김일환 ▲둔산서 형사과 양승태 ▲여성청소년과 이웅

◇경감 승진
▲둔산서 수사과 신우식 ▲형사과 윤만수 ▲유성서 수사심사관 양희수 ▲범죄예방대응과 배도명 ▲치안정보과 최성훈 ▲대덕서 경무과 강선호 ▲서부서 경비교통과 이경한 ▲둔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강신진 ▲수사과 심준보 ▲유성경찰서 청문감사인권관 조성필 ▲동부서 대전역지구대 김진필 ▲중부서 경비교통과 송영대 ▲교통과 이현정

◇경위 승진
▲둔산경찰서 치안정보안보과 김지영 ▲유성서 유성지구대 이윤희 ▲경비과 이준재 ▲중부서 중촌파출소 박범기 ▲둔산서 지윤진 ▲대덕서 형사과 민충원 ▲유성서 치안정보안보과 이준영 ▲동부서 형사과 송민호 ▲동부서 용전지구대 송유경 ▲동부서 최재혁 ▲중부서 형사과 박진영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장보람 ▲서부서 청문감사인권관 백지윤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최종훈 ▲대전경찰청 이부일 ▲112치안종합상황실 김동현 ▲서부서 도마지구대 박홍식

◇경사 승진
▲서부서 권세연 ▲경찰특공대 박차균 ▲동부서 경무과 신동주 ▲유성서 경비교통과 엄두영 ▲수사과 이수민 ▲둔산서 둔산지구대 여정희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고영미 ▲둔산서 월평지구대 김보환 ▲동부서 산내파출소 김기웅 ▲유성서 노은지구대 조성학 ▲서부서 서용빈 ▲112치안종합상황실 박정석 ▲대덕서 정하윤 ▲중부서 여성청소년과 이성룡 ▲형사과 최동현 ▲유성서 여성청소년과 이상두 ▲범죄예방대응과 정문종 ▲대덕서 신탄진지구대 박재연

◇경장 승진
▲제2기동대 송두일 ▲유성서 신성지구대 박철용 ▲유성서 형사과 이혁주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권태인 ▲동부서 가양지구대 김식 ▲둔산서 여성청소년과 서무형 ▲서부서 수사과 설유리 ▲대덕서 황민규 ▲둔산서 갈마지구대 임철순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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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 "절체절명 위기"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에코프로가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하기 위한 2025년 3대 경영 방침을 밝혔다. 5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지난 2일 오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지금은 길을 찾지 못하면 생사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경영 전 부문에서 환골탈태하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올해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프로젝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 합병, △R&D 아웃소싱 강화 등 3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에코프로는 광물자원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에 제련과 전구체, 양극재로 이어지는 통합 생산 법인을 설립해 코스트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 아래 올해 1분기 내에 중국 GEM과 통합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에코프로의 인도네시아 통합법인은 니켈 등 주요 광물자원을 경쟁사에 비해 매우 저렴하게 공급받아 현지에서 양극재를 생산해 배터리 셀 회사는 물론 자동차 OEM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가 2일 오창 에코프로 본사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특히 하이니켈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인도네시아 통합법인은 양극재 시장에 파괴적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채 창업주는 "우리의 생존법은 가격은 확 낮추고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뿐"이라며 "경쟁사 대비 가격은 낮고 기술력은 높은 기업만이 미국에, 유럽에 진출할 수 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는 또 에코프로씨엔지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제고키로 하고 합병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튬 가공을 하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리사이클을 맡고 있는 에코프로씨엔지의 합병은 전기차 캐즘 이후를 대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기술은 내재화하되 범용 기술은 외부에서 조달한다는 방침 아래 R&D 아웃소싱을 강화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이를 위해 국내 대학은 물론 국내외 동종업계와 기술협력 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에코프로는 사업구조 환골탈태를 위해서는 조직문화의 환골탈태가 전제돼야 한다고 보고 혁신의 DNA가 조직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 임직원의 노후를 책임지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tack@newspim.com 2025-01-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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