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한밤중에 인도로 돌진해 2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다.
11일 오후 10시쯤 A씨가 모는 승용차량이 대전 서구 용문동 한 자동차대리점 앞 인도로 돌진, 한전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1일 오후 10시쯤 승용차량이 대전 서구 용문동 한 자동차대리점 앞 인도로 돌진, 한전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2024.01.12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다행히 인도에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녀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 A씨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도로 위 쓰레기봉투 더미를 피하려다가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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