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인사] 청주시

기사입력 : 2024년01월11일 20:32

최종수정 : 2024년01월11일 20:32

◇ 5급 전보·승진·파견

▲ 정책기획과장 남석화 ▲ 자치행정과(비서실장) 이상희 ▲ 정보통신과장 임명수 ▲ 대중교통과장 김서형 ▲ 세정과장 조재철 ▲ 여성가족과장 민경아 ▲ 문화재과장 유현숙 ▲ 체육교육과장 박현석 ▲ 관광과장 김기원 ▲ 농업정책과장 정상미 ▲ 신성장산업과장 조민숙 ▲ 환경정책과장 김응민 ▲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장 김옥선 ▲ 청주시립도서관장 김선자 ▲ 산림관리과장 최경수 ▲ 상당구 민원지적과장 김옥미 ▲ 상당구 세무과장 이선경 ▲ 상당구 환경위생과장 노유미 ▲ 서원구 행정지원과장 윤미용 ▲ 서원구 주민복지과장 신미순 ▲ 서원구 세무과장 김훈아 ▲ 사직제2동장 이진구 ▲ 흥덕구 행정지원과장 임은수 ▲ 흥덕구 주민복지과장 최정선 ▲ 흥덕구 산업교통과장 강문구 ▲ 청원구 행정지원과장 정은숙 ▲ 청원구 주민복지과장 김대영 ▲ 청원구 세무과장 조태웅 ▲ 오근장동장 권혁찬 ▲ 충청북도 첨단바이오과 파견 심재선 ▲ 진실·화해 위원회 파견 이정희 ▲ 노인복지과장 이현복 ▲ 친환경농산과장 정미영 ▲ 강내면장 유종열 ▲ 옥산면장 김용규 ▲ 위생정책과장 이해신 ▲ 청원보건소장 장두환 ▲ 서원구 환경위생과장 권영건 ▲ 흥덕보건소장 방영란 ▲ 기반성장과장 이상범 ▲ 신성장계획과장 박찬근 ▲ 재생성장과장 김연웅 ▲ 인사담당관 장연동 ▲ 청주시의회 파견 변종현 ▲ 청주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파견 손문철 ▲ 상당구 산업교통과장 이동준 ▲ 남일면장 황명숙 ▲ 문의면장 이현숙 ▲ 중앙동장 방필순 ▲ 탑대성동장 신승원 ▲ 영운동장 이현숙 ▲ 용담명암산성동장 이재천 ▲ 복대제2동장 김경아 ▲ 봉명제1동장 정소영 ▲ 봉명제2송정동장 류지호 ▲ 오창읍 행정복지과장 전병율 ▲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파견 권선미 ▲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용숙 ▲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파견 원미라 ▲ 충청북도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김동옥 ▲ 사직제1동장 고은주 ▲ 수곡제1동장 정홍헌 ▲ 자원관리과장 우경원 ▲ 정수과장 이양호 ▲ 강서제2동장 이용원 ▲ 청원구 환경위생과장 김명숙 ▲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정주영 ▲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양재숙 ▲ 하수정책과장 전봉성 ▲ 충청북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파견 박상갑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홍임표 ▲ 현도면장(직무대리) 박종남 

(이상 1월15일자)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사진
"10개 석화기업 NCC 370만톤 감축"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위기에 처한 석유화학 업계에 대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했다. 업계가 제출한 계획에 대한 진정성 여부를 판단한 후 금융, 세제 등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공개했다. 구 부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주재하고, 10개 석유화학 기업과 사업재편 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산경장이다. 이번 협약은 최대 370만톤 규모의 설비(NCC) 감축을 목표로 연말까지 각 사별로 구체적 사업 재편 계획을 제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SK지오센트릭, 한화토탈, 대한유화, 한화솔루션, DL케미칼, GS칼텍스, HD현대케미칼, S-OIL 등 10개사가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8.20 pangbin@newspim.com 구 총리는 "중국·중동 등 글로벌 공급과잉이 예고됐는데도 국내 석화 업계는 과거 호황에 취해 오히려 설비를 증설했다"며 "고부가 전환까지 실기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일 뿐 갈 길이 멀다"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구 부총리는 "기업과 대주주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바탕으로 구속력 있는 사업 재편·경쟁력 강화 계획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며 "당장 '다음 달'이라도 계획을 제출하겠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유화학 업계가 정부에 제출한 계획이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규제완화, 금융, 세제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구 부총리는 "사업 재편을 미루거나, 무임승차하려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뼈를 깎는 구조조정 과정을 거쳤지만, 현재 활황을 보이는 조선업은 '좋은 선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조선업은 과거 고강도 자구 노력이 열매를 맺어 세계 1위로 재도약하고, 최근 한-미 관세협상에도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며 "조선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면 석유화학산업도 화려하게 재도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wideopen@newspim.com 2025-08-20 13: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