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외식산업은 22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북외식산업은 지난 2012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펼쳐왔으며, 2021년부터 전주시복지재단의 희망천사(고액기부자)로 가입돼 있다.
전북외식산업은 22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전주시]2023.12.22 gojongwin@newspim.com |
전북외식산업은 올해로 10년째 전주시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참여해 매일 이른 새벽 전주시 전지역의 소외 아동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대신 전해주기도 했다.
강철 전북외식산업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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