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약해지고 중국이 분발한다면"
[서울=뉴스핌] 오상용 글로벌경제 전문기자 = 이선엽 신한증권 영업부 이사는 12월14일 뉴스핌의 영상채널 `투자직감`에 출연해 "강달러 흐름이 내년 누그러질 것이라고 보면 환율로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 즉 이머징 시장에 유리한 환경이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자산배분 전략도 이를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선엽 이사는 "미국의 금리가 낮아지는 만큼 중국의 경기부양 공간 역시 늘어날 수 있다"며 "중국 관련 소재 섹터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다만 중국과 홍콩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여전히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으니 주변국 증시에서 그 수혜주를 찾는 게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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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조현아, 김현석 / 편집 : 이성우)
os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