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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오프사이드에 걸린 손흥민의 3골... 토트넘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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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에 1-2... 3경기 연속 선취골 넣고 역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의 골은 3차례나 오프사이드 판정받았다. 토트넘은 선취골을 넣고 시종 경기를 압도하고도 역전패당했다. 4위 토트넘은 5위 애스턴 빌라를 홈으로 불러 연패 탈출을 노렸으나 3연패 당하며 5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공수 핵심 자원인 제임스 매디슨과 미키 판 더펜이 부상과 주전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마저도 징계 공백을 실감했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기준인 '톱 4'에서 밀려났고 손흥민은 지난 10월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리그 8호골을 넣은 이후 3경기 연속 골침묵에 빠졌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27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 경기에서 경기가 잘 안풀리자 낙담한 제스터를 취하고 있다. 2023.11.27 psoq1337@newspim.com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1-2로 졌다. 토트넘은 리그 5위(승점 26)로 내려앉고 애스턴 빌라는 4위(승점 28)로 뛰어올랐다.

'부상 병동' 토트넘은 거의 새로운 선발 라인업을 짰다. 손흥민은 변함없이 최전방에 섰다. 2선에선 브리안 힐,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이 지원 사격했다. 로드리고 벤탕쿠르, 지오바니 로셀소가 올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격해 중원을 맡았다. 레프트백과 라이트백이 주 포지션인 벤 데이비스와 에메르송이 포백 수비라인의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22분 로셀소가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강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로셀소의 시즌 첫 선발 경기에서 올린 마수걸이 득점. 전반 44분 토트넘 역습 상황에서 호이비에르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전반 종료 직전 프리킥 상황에서 토레스에게 헤더 실점하면서 토트넘은 1-1로 전반을 마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27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 경기 전반 44분 강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3.11.27 psoq1337@newspim.com

후반 14분 손흥민이 존슨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미끄러지면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올렸지만 존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후반 16분 토트넘은 왓킨스에게 통한의 역전을 내줬다. 왓킨스가 유리 틸레만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지역 정면까지 침투,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를 갈랐다. 후반 40분 손흥민은 또 오프사이드에 울었다. 동료 포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재차 차 넣어 골문을 갈랐다. 포로의 슈팅 시점에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판정을 받아 이번에도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지난 7일 첼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 1-4로 역전패하고 울버햄튼전에도 선취골을 얻고도 1-2로 역전패했다. 토트넘은 뒷심 부족으로 3경기 연속 역전패하는 문제점을 드러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을 향해 "전반 종료 직전에 슈팅을 날렸지만 오프사이드였다. 후반에도 골을 넣었지만 같은 결과가 나왔다. 포로의 슈팅에서 나온 흘러나온 공도 넣었지만 세 번째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취소됐다. 그 외에는 별로 한 게 없었다"면서 팀내 선발 중 가장 낮은 평점 6을 주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27일 열린 애스턴 빌라와 경기 자신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자 실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2023.11.27 psoq1337@newspim.com

통계 매체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는 손흥민에게 공격진 가운데 최고점인 7.7을 부여했다.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6.7점을 매겼다. 로 셀소(8.3), 포로(7.9), 쿨루셉스키(7.5)보다 낮은 점수였다.

3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향후 일정은 험난하다. 12월 4일 오전 1시 30분 리그 2위 맨체스터 시티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후에는 리그 9위 웨스트햄 유나이트와의 런던 더비(12월 8일), 리그 7위 뉴캐슬과의 홈경기(12월 11일)가 기다리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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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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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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