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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보건복지위 "인구소멸 대응...외국인 유입 정책 적극 대응"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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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의료취약지 실질적 정책 대안 필요성 강조
이칠구 의원 "장애인 공무원 시험 대비반 운영 등 장애인 고용률을 향상 방안 제안"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의회가 인구소멸 대응위한 외국인 유입 관련 정책 대응을 주문했다.

또 의료취약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도 지적됐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사진=경북도의회]2023.11.19 nulcheon@newspim.com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가 지방시대정책국,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2023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지방시대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외국인 유입 정책, 의료취약지 실질적 정책 대안 등 복지분야 개선책들이 대거 제시됐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13개의 위원회의 실적 미비와 위원들의 위원회 참석률 저조 등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인구감소 대응 관련 "지방이 살기 위해선 교통 인프라가 매우 중요하다"며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공모대상으로 선정해 사업하는 점은 사업의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칠구 의원(포항)은 "의성군의 '이웃사촌 시범마을'사업이 예산 투입 대비 성과가 상당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하고 "현재 계획하고 있는 영천과 영덕의 이웃사촌 시범마을은 의성군의 사례를 거울로 삼아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도시로 바꿀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김 의원은 "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은 됐다.이후 절차에 대해서 성공적인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히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은 인구문제 관련 외국인 유입위한 실효적 방안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인구 소멸지역 청년들은 인프라 부족을 이유로 지역 중소기업을 외면해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노동자로 인력을 대체하는 실정이다"며 "이에 따른 도내 소멸도시의 중소기업 인력 수급 현황 등에 대한 도 차원의 전수조사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가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 경쟁력강화 취지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대구 주도로 모든 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고 "위원회를 통해 경북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기진 의원(비례)은 '청년온라인플랫폼 e끌림' 운영 부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임 의원은 " '청년온라인플랫폼 e끌림' 홈페이지를 오픈한 지 1년 정도 지났지만 많은 방문자 수에 비해 소통 게시판에 게시된 글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다"고 지적하고 "예산을 들여 만든 홈페이지 활용도가 낮아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임 의원은 "최근 경북에서 외국인끼리의 칼부림, 스토킹 사건이 일어났고 외국인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이다"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임 의원은 또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철우 지사가 지난 2022년에도 관사를 폐지 후 개인주택을 들어가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관사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사 운영 내실화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관용 전기차의 경우 도청 인근에 수소 충전소가 없어 관용 전기차 대신 개인 자가용을 이용하는 출장이 상대벅으로 많다"며 내실있는 관용차 활용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칠구 의원(포항)은 장애인 공무원 채용 현황 관련 "2022년에 비해 2023년 고용률은 낮아지면서 부담금 납부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장애인 고용률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방안 중 하나로 장애인 공무원 시험 대비반을 운영, 장애인 공무원 합격률을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선하 의원(비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금이 현재까지 4억원 정도로 올해 목표치인 10억원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며 "기부금이 연말에 주로 모금되는 현실을 반영해 월별 목표치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항 것"을 주문했다.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20여개의 각종 위원회들이 있지만 자문위원회 실적이 아주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서면회의가 아닌 직접 대면회의 등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당부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희수 의원(포항)은 지역 내 3개 의료원에 대한 공공의료기관 역할론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포항)은 "지역 내 3개 의료원의 의료원장이나 행정처장들은 의회와 소통을 한 적이 전혀 없었다"고 지적하고 "의료원 운영에 대한 에로사항이나 현안사항 등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주문했다.

이칠구 의원(포항)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관련 "2022년도부터 소득기준을 없애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나 실제적으로 도민들이 체감하는 부분은 적다"고 지적하고 "난임부부 시술별 칸막이 폐지와 함께 타시도에서 시행 중인 난임주사제 투약비 지원, 난임검사비 등 추가 지원하는 방법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선하 의원(비례)은 "장애인복지과가 기피부서로 선정되었고 총원도 13명밖에 되지 않아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피부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어야 장애인 복지 업무가 개선될 수 있다"며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사진=경북도의회]2023.11.19 nulcheon@newspim.com

최태림 위원장(의성)은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취약지역에 예산만 내려줄 것이 아니라 실제 현장을 찾아가서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봐야 제대로 된 지원 정책을 펼칠 수 있다"며 현장 점검의 중요성을 강주했다.

최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롤 통해 지적된 사항과 문제점들을 면밀히 살펴 내년 2024년 예산안에 반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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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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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통과 '사전 승인제'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이란이 세계 주요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새로운 관리 체계를 도입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이란 당국이 최근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Persian Gulf Strait Authority)'이라는 명칭의 기구를 신설하고 해협 통과 선박에 대한 규제 지침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체계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은 사전에 이란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지정된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항행 관련 지침을 전달받게 된다. 이란 측은 모든 선박이 새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통과가 제한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다만 구체적인 승인 절차나 적용 범위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치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로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될 때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주요 변수로 작용해왔다. 특히 최근 미국 주도의 해상 안전 확보 노력과 맞물리면서 긴장이 더욱 고조되는 양상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기뢰 위협 속에서도 해협 내 안전 항로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이란의 영향력 확대 시도와 맞물려 해상 통제권을 둘러싼 신경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이란의 이번 조치는 국제 해상 교통의 자유 원칙과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관련국 간 외교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어 주목된다다. 여기다 실제로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할 경우 국제 유가와 보험료 상승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배제할 수 없다고 WSJ은 내다봤다. 2026년 5월4일(현지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즈무즈 해협에 선박이 정박해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5-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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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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