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 주최 '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에서 추진한 주거환경 개선(텃밭 가꾸기) 사업 [사진=부산도시공사] 2023.11.13 |
'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은 국토교통부 제5호 비영리단체인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며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그리고 주거복지문화를 위해 실천하는 시민의 사례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공사는 본대회의 제2회부터 6회까지 연속 수상해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전국 최초로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을 계량화한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도시개발 공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성과로는 ▲BMC 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통한 주거복지서비스 환류체계 구축 ▲시민중심 맞춤형 공간복지 실현 ▲감성적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BMC주거복지 ON(溫)' 사업 ▲주거복지정책 협력 및 지역사회 시민(입주민) 소통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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