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는 1일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이서진 [사진=안테나] 2023.11.01 alice09@newspim.com |
이어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1999년 드라마 '파도 위의 집'으로 데뷔해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며 스크린까지 섭렵했고, 다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연기뿐 아니라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 '이서진의 뉴욕뉴욕2'를 통해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서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안테나에는 유희열과 유재석, 정재형,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샘김, 권진아, 정승환, 미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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