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박범인 충남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범인 군수는 특히 "세계축제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외부인사 초청 등 관련 계획을 신속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
이어 "팀 및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장 및 부서장들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올해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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