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페이지와 함께 본선 심사기준 공개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 페이지와 함께 본선 심사기준 등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뉴스핌이 주최하고 감엔터테인먼트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무대가 개최된다. 이번 본선에서는 독창성과 가창력(표현력)에 각각 30%의 배분을 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뉴스핌이 주최하는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본선 포스터 [사진=뉴스핌] 2023.08.02 alice09@newspim.com |
대중성은 총 40%이며 사전투표 20%와 심사위원점수 20%가 더해진다.
박라현 심사위원장은 "본선은 지역 예선과 다르게 비중을 조금 다르게 뒀다. 기존 항목을 조금 변경했다. 개인적으로, 최종 본선인 만큼 예선때보다는 대중성을 조금 더 중점으로 보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사전투표의 경우 본선이 시작되는 하루 전날인 10일까지 진행되며, 한 번 투표시 최대 5팀(IP당 1회씩)까지 선택 가능하다. 또 온라인 투표 홈페이지에서 예선 당시 무대를 바로 볼 수 있는 링크가 첨부돼 있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본선 무대에서는 총 8명의 입상자를 뽑으며, 총상금은 2500만원이다. 대상은 1000만원(1명), 최우수상 500만원(1명), 우수상 300만원(2명), 장려상 100만원(4명)이다.
'싱어송라이터오디션-음악의 탄생' 온라인 투표는 사전 투표 페이지(naver.me/GDNPpMym)에서 가능하며 영상은 유튜브 안다(ANDA)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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