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디에이테크놀로지, 2차전지 장비 수요 증가..."올해 매출, 전년대비 2배 이상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산 능력 확대...화성 공장 풀가동·외부인력 충원
전고체 제조장비 개발·비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집중

이 기사는 6월 28일 오전 09시31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인력과 생산을 늘리며 증가하는 2차전지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매출 규모는 대규모 수주 계약 등을 통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이 기대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2차전지 설비 제조 및 판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2006년 일본회사 제품에 의존하던 노칭 장비 국산화에 성공한 2차 전지 자동화 설비분야 1세대 기업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 1만건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기차용 2차전지는 그 형태에 따라 크게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으로 분류되는데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출하 등 제조하는 장비가 모든 형태에 적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같은 경쟁력으로 지난 5월 LG전자와 114억5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수주는 스태킹 및 주변 장비로 LG에너지솔루션의 중국 공장 배터리 조립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27일 "주고객사인 LG엔솔과 LG전자가 공장을 많이 짓고 있다. 자연스레 필수 장비들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회사도 수혜를 보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앞으로대규모 수주는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도 수주는 계속 들어오고 있다. 하반기 수주는 상반기보다 더 큰 규모로 예상된다"며 "작년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기본 1200~1300억은 달성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로고. [사진=디에이테크놀로지]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정책에 따라 중국 의존도 낮추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생산 캐파를 2배 이상 증설하는 등 수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상반기 누적 수주액은 작년 매출을 넘어섰으며 누적 수주액은 590억원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현재 화성 공장을 풀가동 중이며 외부인력 70~80명을 더 충원했다. 수주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공장 증설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적당한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물색 중이다"고 말했다.

최근 에너지 밀도가 점차 높아지고 기술이 정밀해짐에 따라 작은 불량이 배터리 화재로 이어지자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이차전지 제조 장비의 안정성에 집중도를 높였다.

전극판의 적층 과정에서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원천적으로 방지해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스웰링'을 최소화하는 Z스태킹 장비를 개발했다. 지난 4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인도네시아에 합작한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출하를 시작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Z스태킹은 다른 스태킹보다 속도도 좋고 수율도 좋기 때문에 비슷한 비용으로 더 많은 물량을 제공할 수 있다"며 "주고객사들이 공장을 지을 때 선호하는 장비로 올해 말부터 내년에 더 폭발적인 공급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업 개발과 투자에도 힘쓰고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기존 노칭과 스태킹 장비를 개조해 전고체 제조장비 개발을 진행 중이다. 전고체 배터리란 배터리 양극과 음극 사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차세대 배터리로 발화 가능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 8일 코리센과 '비희토류(Mn-Bi) 영구자석' 사업 관련 계약을 체결하며 비희토류 영구자석의 국산화를 발표했다. 비희토류인 페라이트 자석은 네오디뮴 자석보다 성능은 낮지만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상용화에 성공하면 전세계 전기차 시장을 상대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고체 제조장비는 현재 국가기관과 과제를 진행하면서 개발하고 있다. 기존 기술력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개발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안정성 검사 등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꽤 소요될 것이다"며 "비희토류 영구 자석 사업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용화 일정이나 목표 등은 아직은 이른 수준이다"고 말했다.

디에이테크놀로지가 1분기 작년 한 해 매출의 5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71.1% 증가한 263억원,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6억원, 31억원으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