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2023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영농 정보를 카드 뉴스 및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영농교육을 병행한다.
지난 2019년 찾아가는 영농교육 현장 [사진=보성군] 2023.06.16 ojg2340@newspim.com |
현장 영농 교육은 오은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보성읍 쾌상리를 시작으로 7개 읍·면 10개 마을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교육은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5개의 카드 뉴스(이미지뉴스)와 6개의 농업기술 동영상을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영농 교육은 주요 재배 작목들의 재배·저장·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보성군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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