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올해 1분기 소득 상위 20% 고소득층의 지갑이 모처럼 크게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5분위 계층의 평균소비성향은 57.8%를 기록했다. 고소득층은 올해 1분기 중 소비자물가가 4.7%나 오르는 가운데서도 강력한 소비력을 보였다. 사진은 29일 서울 시내의 백화점 명품관의 모습. 2023.05.29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