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607명 발생했다.
전날 574명 보다 33명 많다.

27일 충북도가 집계한 전날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61명, 충주 71명, 제천 62명, 옥천 27명, 진천 20명, 음성 16명, 보은 ·영동 각 12명, 증평 11명, 괴산 10명, 단양 5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9만220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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