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젤렌스카 여사는 다음 주 열리는 국내 한 언론사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른 방한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 [사진=공식 인스타그램] 2023.05.12 koinwon@newspim.com |
하지만 젤렌스카 여사가 윤 대통령과 전화 통화나 면담 등을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나 면담이 성사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고 추가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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