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일교차가 크게 나는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8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10도 ▲제주 1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6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전주 22도 ▲광주 23도 ▲제주 21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1.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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