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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고양국제꽃박람회...일산호수공원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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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프레스데이 열기 '후끈'..."체험·축제형 꽃문화 박람회"
[고양=뉴스핌] 조재환 기자= 26일 오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가 열리고 있다. 

[고양=뉴스핌] 조재환 기자=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국내·외 기자단을 상대로 '프레스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돌아온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27일~5월 8일, 12일 동안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다.

26일 화훼교류관에서 열린 프레스데이에는 국내외 신문·방송·통신 등 많은 언론매체에서 수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국제적으로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이번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지구 환경을 돌아보면서 관람으로 그치는 박람회가 아닌 꽃 문화를 체험하는 축제형 박람회로 선보인다.

이날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동환 이사장(고양특례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관람형에서 체험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세계 최고의 꽃 전문 박람회로 도약해 나가겠다"면서 "1977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매년 우수하고 다양한 품종을 선보이며 고양 화훼농가를 넘어 세계로 향하는 화훼 수출의 역군으로서 국내·외에 주목받는 글로벌 꽃박람회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고양=뉴스핌] 조재환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26일 열린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프레스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고양시는 앞으로 마이스산업한류콘텐츠 등을 결합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융·복합 산업의 첨병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화훼 산업을 견인하고 받치는 국제 유수(有數)의 박람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내 전시는 세계 스타급 플로리스트 초청 전시, 데몬스트레이션 등 국내·외 화훼 디자이너 초청 문화 교류전(세계화예작가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해외 25개국 200여 개의 국가관과 국내외 우수 화훼산업 관련 업체·기관·협회·단체가 참여하는 우수 화훼류 신품종 및 육종 전시도 함께 이뤄진다.

또한, 새롭게 도입하는 국제꽃어워드쇼 및 국제꽃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며 B2C 컨설팅·B2B 매칭 비즈니스 환경 강화에 주력한다.

세계적인 희귀식물인 '아모르포팔루스' 전시와 '자연의 영원함(eternal natural)'을 주제로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양=뉴스핌] 조재환 기자 =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과 협업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이 눈길을 끈다. 

꽃박람회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한국 전통 꽃문화 전시인 '임금님이 사랑한 꽃, 궁중채화(Royal Silk Flower Making)' 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황수로 명장과 함께 K-꽃문화를 알리는 전시로, 새로운 볼거리와 꽃이 주는 일상의 감동을 표현한다.

야외 전시는 축제형 박람회로써 문화 축제 엔터테인먼트 전시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고양 레이 가든'에서는 꽃으로 만들어진 10m의 대형 토끼 고양레빗이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고양레빗은 꽃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으로 연출돼 방문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표현하는 포토존으로 마련된다.

꽃과 함께하는 순간을 기억하는 주제를 가진 '모멘텀 가든'은 반사와 투영 요소를 활용한 360° 거울 정원을 선보인다. 꽃으로 연출되는 회전목마와 행사장을 이동하며 관찰할 수 있는 미니열차 체험도 할 수 있어 관람하는 꽃에서 체험하는 꽃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기대를 모은다.

[고양=뉴스핌] 조재환 기자 = 16개 야외정원에 튤립 등 다양한 주제의 꽃이 전시돼 있다. 

미래를 위한 문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정원'도 주목된다. 기후변화 속도를 줄이는 마을 활동으로 생태순환형 정원을 조성해 정원 내 창작 활동과 토종종자·로컬 식물·텃밭 동반 작물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축제형 박람회로 열리면서 행사는 밤 9시까지 야간개장으로 진행된다"면서 "녹지 구역 및 수변 공간을 활용한 공간과 시설을 마련해 관람객이 즐겁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 속의 꽃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johwa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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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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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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