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장 1주일도 지나지 않아 4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7일 밝혔다.
박람회 개장일부터 관람객이 오감으로 정원박람회를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반려식물 체험관 [사진=순천시] 2023.04.07 ojg2340@newspim.com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가족정원 만들기 체험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순환 체험 ▲다국적 의상 체험 ▲즉석사진 체험 ▲전통 목공예 체험 ▲나만의 와펜 만들기 체험 ▲마사지 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부스는 서문 인근 아바타 정원에 위치해 있다. 박람회장에 입장한 방문객이면 누구나 오후 6시까지 부스 내에서 소정의 체험료를 납부하고 즐길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와 관련된 정원 체험·친환경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재밌게 즐기다 가실 수 있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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