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참가 규모 2배 늘려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오뚜기는 오는 5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오뚜기 대표 가족 요리축제인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은 전년(50개팀)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행사를 개최한다.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사진=오뚜기] |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23일 오후 8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발표는 오는 27일 예정다.
오뚜기 관계자는 "요리를 통해 스위트홈을 실현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전파하는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전년보다 더욱 큰 규모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