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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3월9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3월09일 07:37

최종수정 : 2023년03월09일 07:37

▲김진태 강원도지사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준비상황 보고회(10:00 신관 대회의실)
- 강원도 전문대학교 총장협의회 간담회(11:20 통상상담실)
-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 간담회(14:30 신관 소회의실)
- 강원건설건축박람회 개막식(16:00 춘천 봄내체육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강원도]

▲김영환 충북지사
- 단양 관광개발 민간투자 업무협약식(10:30 단양군청)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33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3:40 도의회 본회의장)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일정 없음
▲이장우 대전시장
- 대외협력본부장 사령장 교부(09:00 응접실)
- 목요언론인 클럽 초청 시정 간담회(11:00 대회의실)
- 2023 이스포츠 정규리그 유치관련 협약식(15:30 이스포츠경기장)
▲최민호 세종시장
- 공무국외출장(미국)
▲김태흠 충남지사
- 국민통합위원회 충남지역협의회 출범식(10:20 대회의실)
- 난방비지원 기탁식(14:30 접견실)
▲유정복 인천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관영 전북지사
- 순직 소방공무원 영결식(10:00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 전북도의회 도정질문·답변 (14:00 본회의장)
▲박형준 부산시장
-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현장보고회(09:00 오페라하우스 현장상황실)
- 동백상회 개막식(11:20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 생명돌봄국민운동 부산캠프 발대식(15:0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
▲ 박완수 경남지사
- 세플러코리아 투자협약 체결식(09:10 도정회의실)
- 제402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도의회)
▲김두겸 울산시장
- 공식일정 없음
▲김동연 경기도지사
- 민생복원 등 기자회견(10:00 브리핑룸 지하1층)
- 경기 예술인 소통 토론회(14:00 경기아트센터)
▲강기정 광주시장
- 수도권 공공기관 광주이전 간담회(10:30 국회)
-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업무보고(14:40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영록 전남지사
- 국무총리 면담(16:00 서울청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 기독교교단협의회 조찬기도회(07:00 서귀포교회)
-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교육' 특강(09:50 제주도교육청)
- 15분 도시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14:00 탐라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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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이용자 1천명, 공동손배소 예고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SK텔레콤(SKT) 유심 정보 해킹 사태와 관련해 이용자 1천여 명이 SKT를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청구 공동소송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주 또는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약 1000명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인당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100만원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손계준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가 21일 오후 SK텔레콤의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 고발인 조사를 위해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무법인 대륜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와 보안 담당자 등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024.05.21 yym58@newspim.com 대륜은 "집단소송 신청자는 1만 명 이상이나 서류 취합까지 완료된 분들에 한해서만 1차 민사소장 접수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해당 소장을 접수한 이후에도 2차 소장 모집을 계속할 계획이다.  대륜은 "역대 최대 규모의 유심정보 유출 사고로, 장기간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있으며 피해자들은 유심 교체 등으로 현실적인 불편을 겪었다"면서 "SKT는 보안에 소홀한 반면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해왔고, 지금까지도 피해 규모나 경위에 대해 충분히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청구가 정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SKT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에 있어 구조적인 소홀과 의도적인 비용 감축 정황이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공동소송이란 원고 또는 피고 혹은 그 쌍방이 여러 사람일 경우, 즉 소송주체가 다수일 경우를 의미한다. 이번 사건처럼 다수에게 피해가 발생했을 때 다수의 피해자가 함께 소송에 참여한다.  앞서 대륜은 지난 1일 SKT 유영상 대표이사와 SKT 보안 책임자를 업무상 배임과 위계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전날(21일) 남대문경찰서에서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geulmal@newspim.com 2025-05-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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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AI 데이터센터, 단계 건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세계 최대 전자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최대 100메가와트(MW) 규모로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5 컴퓨텍스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단계적으로 구축할 것"이라며 "1차로 20메가와트 규모로 시작한 뒤, 40메가와트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는 100메가와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전날 엔비디아가 대만을 대표하는 제조 기업 TSMC·폭스콘 및 대만 정부와 함께 초대형 AI 생태계를 대만에 구축한다고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설명이다. 2024년 10월 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폭스콘 연례 기술 전시회에 전시된 폭스콘 전기이륜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5.14 kongsikpark@newspim.com 류 회장은 "전력은 대만에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며 "공급 부족이라는 표현은 쓰고 싶지 않지만, 이를 감안해 여러 도시를 대상으로 부지를 분산하는 방식으로 데이터센터를 건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시설은 대만 남서부 가오슝시에 우선 들어서며, 나머지는 전력 여건에 따라 다른 도시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류 회장의 키노트 무대 위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이번 AI 센터는 폭스콘, 엔비디아, 그리고 대만 전체 생태계를 위한 시설"이라며 "우리는 대만을 위한 AI 팩토리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는 대만의 350개 파트너사가 참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확보를 통해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크게 높이고, 대만 내 AI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koinwon@newspim.com 2025-05-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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