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며 고속도로 교통량이 다소 증가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43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전망된다. 2023.01.24 mironj19@newspim.com |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0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7만대로 전망된다.
지방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7~8시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최대에 이르다가 오후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은 오전 9~10시에 정체가 시작, 오후 5~6시 사이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9~1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5시간4분 ▲서울~대구 4시간6분 ▲서울~광주 4시간30분 ▲서울~대전 2시간50분 ▲서울~강릉 3시간3분 ▲서울~울산 4시간52분 ▲서울~목포 4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53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7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5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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