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전 9시3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비닐하우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19일 오전 9시33분쯤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비닐하우스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1.19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55명과 소방장비 17대는 현장에 도착해 전소 중인 컨테이너 2동의 화재 진압과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소방당국은 43분만인 오전 10시1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으며 인명검색 중 60대 남성 1명의 소사자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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