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 보건소는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11일간 덕진보건소 1층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시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해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는 원스톱의료기관의 휴무로 인한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덕진보건소 전경[사진=전주시] 2023.01.19 obliviate12@newspim.com |
화산선별진료소는 설 연휴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연휴 기간 중 신속항원검사 및 진료 가능한 의료 기관의 대한 정보는 전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설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및 재택치료자가 계속 발생되는 만큼 코로나19 비상대응반, 재택치료반, 행정안전센터 운영하는 등 감염병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