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생활 주변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위험요인에 대해 상시 안전 관련 모니터 활동을 하는 시민 15명을 '제6기 안전모니터봉사단'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한다. 안전 신고 및 각종 행사와 훈련에 참여하고 '안전신문고앱'을 통한 안전신고 활동을 펼친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위촉 [사진=광양시] 2023.01.18 ojg2340@newspim.com |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 위해요소를 발견해 '안전신문고앱'에 신고하면 접수된 내용을 광양시 안전관리 담당자가 실무부서와 협의해 처리한다.
정인화 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안전 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민·관 협력과 시민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이번 안전모니터봉사단원들과 함께 안전 위해요소 발견과 예방 활동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