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관람권 증정 이벤트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국내 프로배구 선수 경기 장면을 담은 대체불가능토큰(NFT)로 만든 '코보 스파이크(KOVO SPIKE)' 판매하며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코보 스파이크 NFT는 2022~2023년 시즌 프로배구에서 활약하는 김연경(흥국생명), 이소영(KGC인삼공사), 정지석(대한항공), 나경복(우리카드) 등 국내 남녀 프로배구 선구 각 21명 공격과 수비 장면이 담겨 있다. 코보 스파이크는 한국배구연맹(KOVO) 지적재산권 사업자이기도 한 블루베리메타가 제작하고 있다.
코빗 NFT 마켓은 코보 스파이크 NFT를 남녀 각 100개 한정판 랠리포인트 팩 형태로 판매한다. 랠리포인트 팩 구매자에게는 같은 성별 선수 NFT 카드 3장이 무작위로 추가 지급한다.
코빗 NFT 마켓에서는 코보 스파이크 랠리포인트 팩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다 구매 고객 4명에게 오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올스타전 관람권, 공식 유니폼을 증정한다. 구매자 전원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는 미니 기념구, 머플러 등 올스타전 기념 굿즈를 지급할 예정이다.
홍상혁 블루베리메타 대표는 "향후 올스타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연계한 NFT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배구연맹 및 코빗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올스타전과 연계해 이번 코보 스파이크 NFT 판매 이벤트를 기획한 만큼 배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국내 대표 겨울 실내 스포츠인 프로배구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블루베리메타와 다양한 이벤트를 열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코빗] 2023.01.1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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