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계룡건설이 세종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세종시에 성금을 기탁한 뒤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가운데) 최민호 세종시장(왼쪽)과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계룡건설은 해당 캠페인에 매년 동참해오고 있다. 앞서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은 지난달 1일 대전시에서 열린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어 29일에도 충남도에도 나눔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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