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확진자 수가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대전시는 1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1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23명 줄어든 수치로 누적 확진자 수는 86만9982명이다.

구별로 살펴보면 유성구가 2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구 275명, 동구 137명, 중구 116명, 대덕구 104명이 뒤를 이었다.
한편 확진자 재폭증 중인 중국 발 대전 입국자 수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56명을 기록했다. 이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중국 입국자 수는 누적 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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