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의장,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 위촉식 참석(1.9)

기사입력 : 2023년01월09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1월09일 07:00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접견실에서 국회 주요업무 및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한 뒤 사랑재에서 열리는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한다.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실,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실, 김한규 민주당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민형배 무소속 의원, 황영선 민주당 대변인, 김병기 민주당 의원, 정환철 국회 공보기획관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2023.01.05 ycy1486@newspim.com

다음은 9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국회주요업무 및 현안 점검회의(국회접견실)

11:00 헌법개정 및 정치제도 개선 자문위원회 위촉식(사랑재)

◇의원실 세미나

10:00 한무경 의원실 등, 근로시간제도 왜? 어떻게? 바뀌어야하나(의원회관 대회의실)

10:00 조경태 의원실, 한국공영방송의 문제점과 자유시민의 시청자주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3:00 박성민 의원실 등,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9:00 김한규 의원실, 김한규와 경제 읽기 : 시즌3, 2강 노동시장 : 노동시장 동향과 고용 전망(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00 최연숙 의원, 주요 현안 관련 기자회견

09:40 한무경 의원, 주52시간제 관련 기자회견

10:00 최연숙 의원, 주요 현안 관련 기자회견

10:40 민형배 의원, 굿바이전 전시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

11:00 정환철 공보기획관, 1월 2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11:20 황영선 대변인, 검찰 독재 관련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기초단체장 기자회견

13:20 김병기 의원,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ong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