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시민홍보·관광객 안내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일류플래너' 1기 교육생 18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20일 순천시에 따르면 일류플래너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박람회 찾아가는 시민홍보와 시민운동 참여, 박람회 기간에는 경관정원 등 도심권 정원박람회장을 비롯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안내를 맡게된다.
일류플래너 1기 수료식 [사진=순천시] 2022.12.20 ojg2340@newspim.com |
교육생들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피치 교육을 포함해 박람회장 조성 현장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노관규 시장은 "일류플래너 여러분들이 시민운동을 비롯한 박람회 붐 조성 및 도심 안내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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