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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넉달만에 1300원 아래로...1299.7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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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연준 의장, "이르면 12월부터 금리 인상 속도 조절"
코스피·코스닥 각각 0.30%·1.52% 상승...위험선호 심리↑
외국인 투자자, 전기전자 업종 1300억원 이상 순매수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하락하며 1200원대에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을 언급하며 달러 강세가 약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9.1원 하락한 129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월 5일 1298.3원에 마감한 이후 처음으로 1300원 아래로 내려온 환율은 장중 1295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72.53)보다 28.90포인트(1.17%) 상승한 2501.43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9.54)보다 11.43포인트(1.57%) 오른 740.97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8.8원)보다 17.8원 하락한 1301원에 개장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2.12.01 hwang@newspim.com

30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 폭이 인플레이션을 둔화시키는 데 충분한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며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는 빠르면 12월 회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비둘기파적' 연설로 달러는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일 107선 가까이 있다가 하락해 105.388까지 내렸다.

코스피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지며 오름세를 보였으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과 불확실한 경기 전망으로 상승폭을 축소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1% 넘게 상승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1포인트(p·0.30%) 오른 2479.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억원, 2253억원 규모로 사들였으나 개인이 2763억원 규모로 팔아치우며 주가 상승을 제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0.64%), 현대차(1.48%), 카카오(2.66%) 등은 상승했으나 LG에너지솔루션(-0.34%), 삼성바이오로직스(-0.34%), SK하이닉스(-0.35%)는 약세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6p(p·1.52%) 오른 740.6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713억원 순매도 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1485억원, 2422억원 규모로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은 상승세였다. 카카오게임즈(-0.57%)를 제외한 에코프로비엠(1.14%),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엘앤에프(1.77%), HLB(2.00%), 에코프로(1.07%) 등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제롬 파월 의장 발언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되며 국내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영향을 받았다"며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전기전자 업종을 13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고 설명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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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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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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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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