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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는 30일 NFT 마켓플레이스 새단장해 열어

기사입력 : 2022년11월15일 12:32

최종수정 : 2022년11월15일 12:32

연말까지 특별 사은 행사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전면 개편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마켓플레이스를 오는 30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빗은 새롭게 론칭하는 NFT 플랫폼에서 선보일 콘텐츠 명단도 공개했다. ▲씨릴즈 ▲위드컬처 ▲쉽팜 ▲디지웨이 ▲SAC ▲GREEMY ▲ 케미캐스트 ▲콰직 ▲노스텔지아 등이다.

씨릴즈와 위드컬처는 코빗과 업무협약을 맺은 청담미디어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브랜드다. NFT 오픈 마켓에서 목초지 등을 거래하며 양을 키우는 농장 경영 게임을 유명한 쉼팜, 중화권 및 일본, 유럽 등에서 유명한 '디지웨이' 등도 목록에 포함됐다.

한편 코빗은 오는 30일부터 12월31일까지 NFT 구매 고객 대상 특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NFT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NFT 구매 금액의 10%(1인당 최대 5만원 상당 현금 또는 이더리움)를 돌려 준다. 구매자 추첨을 해서 에어드롭(애플 제품 사진 등 공유)으로 창작자 NFT를 지급한다. 다만 본인 확인 절차와 신한은행 계좌 연동을 마친 후 코빗 마케팅 수신 알림 동의까지 완료해야 한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바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빗이 직접 선별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양질의 크리에이터 발굴을 지속함과 더불어 단순히 NFT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에게 NFT 소유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코빗] 2022.11.15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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