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프리덤 오브 무브먼트'
현대차 형상으로 제작한 작품 접수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현대자동차는 디지털 아트 콘테스트인 '프리덤 오브 무브먼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언제,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이동의 자유'를 주제로 하며, 현대자동차와 '함께 쉬고(#RELAX), 일상을 함께 하며(#LIFESTYLE), 소중한 존재를 만난다(#CONNECT)'는 것을 소주제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이에 부합하는 작품 이미지 또는 영상을 현대차 차종 형상으로 제작해 내달 2일까지 참가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최종 당선작은 내달 15일 발표한다.
총 20명의 아티스트를 선발하며, 이들에겐 수상작을 디지털 전시하고, 3개월 간 현대차 아티스트 크루인 'H-ART(하트)'에서 활동할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대자동차가 아티스트 크루 콘테스트인 '프리덤 오브 무브먼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