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석 기자 = 지난 4일 밤 현무미사일 낙탄사고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을 찍어 최초로 알린 김희수(43,가운데)씨가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김병주(오른쪽), 김영배(오른쪽 세 번째), 송옥주 의원(오른쪽 네번째)과 함께 강릉 공군 제18전투비행장을 찾아 당시의 상황을 셜명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에서 최초 발표했던 낙탄지점이 공군 골프장 만이 아니라 400m떨어진 유류저장고(POL)에도 추진체가 떨어져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공동취재사진) 2022.10.1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