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부터 가전, 생활용품까지 전방위 할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마트가 한글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가족먹거리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농산, 수산, 축산 등 신선식품부터 가전, 패션 등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할인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대표상품으로 이른 명절 여파로 가격이 내려간 '추석 이후에 딴 나주배' 한 박스를 79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배 매장 전경 [사진=이마트] |
한달 전이었던 추석 시즌 때 배 판매 가격이 약 1만5000원 이상 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45%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이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배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약 300톤의 배를 비축했다.
이마트는 또 머루포도 3k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8000원 할인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최대 80만원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가전 슈퍼위크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초밥인 스시블랙 초밥 5종(생연어, 생광어, 생참돔, 블랙타이거 새우, 민물장어)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