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0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만 30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917명 기록하며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진 20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9.20 yooksa@newspim.com |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8969명보다 5034명 감소했으며,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 2만3916명에 비해 881명 줄어든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743명 ▲경기 5937명 ▲인천 989명 ▲경북 1891명 ▲경남 1262명 ▲강원 1125명 ▲대구 1575명 ▲부산 595명 ▲대전 403명 ▲세종 36명 ▲제주 218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1만1669명으로 전체의 50.6%를, 비수도권에서는 1만136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49.3%의 비중을 차지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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