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목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상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한때 비가 오겠다.
5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서울의 아침 기온이 14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10.05 hwang@newspim.com |
경상내륙에도 한때 빗방울이 떨어 질 때가 있겠으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6일 30~60mm(많은 곳 100mm 이상)다.
제주도는 5~20mm, 경상 동해안, 남해안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2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부산 17도 ▲제주 16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7도 ▲대전 21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0.5~3.0m,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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