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전시 동구지회 주관으로 400여명의 어르신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 동구는 5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 동구] 2022.10.05 jongwon3454@newspim.com |
이어 모범노인 16명과 노인복지 기여자 3명이 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나라 발전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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