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까지 'T팩토리' 내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11번가는 해외직구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아마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 팝업 스토어'는 마포구 홍대거리에 위치한 SK텔레콤의 ICT 복합문화공간 'T 팩토리'내에 마련됐다. 다음달 7일까지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캠핑 상품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캠핑도구(텐트, 캠핑 의자, 폴딩 테이블, 야외용 화덕) ▲캠핑 식기구(프라이팬, 스테인리스 컵) ▲캠핑 음식(토르티야 칩, 초콜릿 칩 쿠키, 아몬드)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11번가] |
11번가는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스토어 내 곳곳에 마련된 QR코드를 찍으면 '10%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신현호 11번가 아마존&글로벌담당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로 해외직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미리 체험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차별화된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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