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 심어진 나무가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입고 있다. 2022.10.03 yooksa@newspim.com |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6일까지 강원영동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80mm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낮 사이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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