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6일까지 강원영동은 20~60mm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80mm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낮 사이에 서울, 경기, 강원영서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때가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1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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