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논란 중심 선 中 전기차 스타트업...리샹·샤오펑 등 이미지 타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샹, 차량 결함·판매량 감소 등 악재 빈발
샤오펑, '중저가' 포지셔닝 경쟁력 ↓
웨이마, 적자 속 CEO 고액 연봉 지급에 '빈축'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장한 중국 전기차 기업들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갑작스런 기존 모델 생산 중단에 따른 소비자 불만 폭주, 신차 출시 뒤 미지근한 반응, 적자에도 설립자는 고액 연봉을 받은 것 등이 불씨가 돼 기업 이미지는 물론 향후 성장성에까지 먹구름을 드리우는 모습이다.

◆ 리샹, 차량 결함·판매 부진 등 악재 겹쳐

[사진=바이두(百度)]

"사명은 리샹(理想·Li Auto)이지만 전혀 이상적이지 않다."

최근 리샹에 대한 업계의 반응이다. 하반기 들어 악재가 이어지면서 리샹 성장성에 대한 부정적 전망까지 대두하고 있다.

리샹 관련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은 7월 터진 SUV 모델 L9 결함 소식이다. 일부 차량에서 좌측 전륜이 가라앉는 문제가 발생한 데 더해 리샹이 불성실한 입장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다.

당시 리샹 측은 "비(非) 양산형 차량의 일부 부품 문제로 인한 고장"이라며 "양산형 차량에 대해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만 밝혔다. 어떤 부품의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

이달에는 기존 모델 생산 중단과 갑작스런 가격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존 소비자들과 마찰을 빚었다. 최초 모델인 '리샹 원(ONE)' 판매가를 1일부터 2만 위안(약 398만원) 낮춘 데 이어 10월부터는 리샹 원 생산을 전면 중단하다고 밝힌 것. 리샹 원 기존 소비자들은 "소비자 기만 행위"라면서 소송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판매 실적도 예전같지 않다. 리샹의 8월 인도량은 4571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의 9433대 대비 52% 감소한 것이자 직전월인 7월 대비로는 55.95% 감소한 것이다.

리샹은 26일 올 3분기 예상 인도량 데이터를 수정했다. 새롭게 공개한 예상 인도량은 2만 5500대로, 앞서 발표했던 2만 7000~2만 9000대보다 줄어들었다. 이와 관련 리샹 측은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선야난(沈亞楠) 공동 창업자의 지분 매각 소식은 리샹에 대한 불안감을 더욱 가중시켰다. 선야난은 이달 2일 홍콩 주식 40만 주를 매각한 데이어 4일 뒤인 6일 60만 주를 추가 매도했다. 두 번의 주식 처분을 통해 선야난은 총 9113만 위안(약 181억 5583만 원)을 현금화했으며, 그의 지분율은 종전의 1.74%에서 1.68%로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얼스이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는 "고위 임원의 주식 현금화는 낯선 일이 아니지만 눈앞에 일련의 '귀찮은 일'이 있는 상황에서 '2호 인물'이 주식 매도에 나선 것은 외부의 상상을 불러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리샹의 발전 전략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가정용 전기차'라는 세부 시장을 공략해 빠른 성장을 실현했지만 '단일 모델·항속거리 연장'이라는 기존의 발전 전략으로는 마라톤 같은 자동차 업계 경쟁에서 버티기 힘들 것이라는 지적이다. 항속거리 연장이 중요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는 비야디(比亞迪) 등의 맹추격을 받고 있고, 리샹이 2023년 정식 진출을 선언한 순전기 자동차 시장의 경우 경쟁이 치열해 점유율 확장이 순조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의 갑작스런 단종을 둘러싼 소비자 권익 침해 분쟁과 기존 모델인 L9와 신형 L8의 타겟층이 비슷하다는 점도 리샹의 장기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업계는 진단한다.

◆ 샤오펑 주가, 9개월새 75% ↓...가격 경쟁력 '약화'

[사진=바이두(百度)]

26일(현지시간) 샤오펑(小鵬·XPeng) 주가가 급등했다. 홍콩 증시에서는 장중 한때 11% 이상 올랐다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최종 8% 이상 상승했고 미국 증시에서도 5% 가까이 올랐다.

이날 샤오펑 주가 상승을 이끈 것은 설립자의 주식 매수 소식이다. 샤오펑은 25일 밤께 낸 공시에서 회사 지배주주인 심플리시티 홀딩스(simplicity Holding Limited )가 23일 공개시장에서 미국 주식 220만 주를 주당 13.58달러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심플리시티 홀딩스는 샤오펑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허샤오펑(何小鵬)이 전액 출자한 업체로, 허 CEO는 이번 주식 매수를 위해 2억 1000만 위안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샤오펑 측은 "샤오펑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허 CEO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26일 큰 폭의 상승에도 샤오펑 주가는 발행가를 밑돌고 있다. 샤오펑 주가는 23일 13.71달러의 종가를 기록한 뒤 26일 4.8% 오른 14.3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년 전 미국 증시에서의 발행가는 15달러였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며 중국 신에너지차 업계 1세대 3대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리샹과 샤오펑·웨이라이(蔚來·Nio) 주가가 연초 대비 급락했지만 그 중에서도 샤오펑의 하락폭이 압도적이다. 미국 증시의 웨이라이·리샹 주가가 연초 대비 현재까지 40%, 22.5% 하락한 반면 샤오펑 주가는 72.7% 고꾸라졌다. 홍콩 증시 주가 역시 75% 가까이 주저앉았다.

샤오펑 주가를 끌어내린 요인으로는 ▲적자 확대 ▲낮은 가격 경쟁력이 꼽힌다. 실제로 샤오펑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17.94% 증가한 148억 9000만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지만 순이익 적자폭은 122.21%로 확대됐다. 1세대 3대 스타트업 중 최악의 수익성을 기록한 것이다.

적자가 늘어난 것은 중저가 중심으로 형성된 가격과 관련이 있다. 배터리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수익공간이 대폭 쪼그라든 것이다.

샤오펑은 10만~30만 위안대 시장을 타겟층으로 설정했다. 올해 상반기 선보인 G3와 P5 시작가 역시 각각 17만 위안, 24만 위안부터다.

이와 관련 저상(浙商)증권은 "10만~30만 위안대는 경쟁이 가장 치열한 가격대다. 테슬라와 다른 전기차 스타트업, 전통 자동차 업체 모두 이 가격대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저상증권 자료에 따르면, 10만~20만 위안대 시장에서 비야디 점유율이 올 상반기 43.9%를 넘어선 반면 샤오펑 점유율은 4.16%에 그쳤다. 20만~30만 위안대 시장에서도 비야디가 38.2%의 점유율로 샤오펑의 10.7%를 크게 앞질렀다.

저상증권은 "샤오펑이 '스마트화'를 강조하고 있지만 전기차 기술 개발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L3(조건부 자율주행) 테스트도 본격화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및 구매의욕이 낮을 수 밖에 없다"며 "소비자 결정에 영향을 줄만한 조건을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시장 수요에 맞지 않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웨이마, 거액 적자에도 임원 고위 연봉으로 '도마' 

[사진=바이두(百度)]

1세대 스타트업에 뒤를 이어 신에너지차 업계에 도전장을 낸 웨이마(威馬)도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회사가 거액의 적자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설립자가 고액의 연봉을 받아간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중국 정취안스바오왕(證券時報網) 2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웨이마 연간 82억 위안 적자, 설립자 연봉은 12억 위안'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웨이마가 올해 6월 발표한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선후이(沈暉) 설립자 겸 CEO에게 지난해 12억 6000만 위안의 연봉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회사 주요 경영진에게 지급된 연봉 17억 5000만 위안 중 70%를 차지하는 것일 뿐 아니라 회사 연간 매출액(약 47억 위안)의 26% 가량을 차지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 82억 위안의 적자를 냈던 상황이라 논란이 됐다.

다만 12억 6000만 위안 연봉 중 실제 지금된 현금은 201만 위안에 불과하고 나머지 12억 5970만 위안은 지분 형태로 지급돼 상장 후에야 현금화가 가능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웨이마 경영진의 고위 연봉 논란이 홍콩 증시 상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회사 재정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회장의 고액 연봉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강조하고 있는 '공동부유'와 맞지 않는 만큼 중국 지도부로부터 '미운털'이 박히면 기업공개(IPO)에 불리할 수 있다는 것.

한편 2015년 설립된 웨이마는 텐센트·바이두 등 중국 대표 IT 기업들과 홍콩 최고 부호 리자청 등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까지의 판매량은 8만 3400대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 9월 상하이거래소 커촹반(科創板) 상장을 추진했었으나 계획을 철회하고 올해 6월 홍콩증권거래소에 IPO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70억 4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