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e파란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제20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시상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수상작 이미지를 실제 상품에 담은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천주 소비자재단 이사장, 전인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이사장, 이승춘 한국아동미술학회장, e파란재단 박인주 이사장, 한정애 국회의원, 이경숙 전 숙명여대총장,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칼리드 압델라흐만 주한 이집트 대사등이 참석했다. 올해 20주년을 맞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 시상식은 처음으로 환경그림대회와 연계해 '수상작 패키지 상품'을 개발하며 특별함을 담았다. 실제 수상작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은 상품의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며 ESG 경영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사진=홈플러스] 2022.09.2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