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31일 대전 동구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예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당 3층 강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당 소속 구의원들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31일 대전 동구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예산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2022.08.31 nn0416@newspim.com |
간담회는 2023년도 정부 예산안이 수립된 직후 진행된 것으로 동구 현안에 대해 정부예산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은권 시당위원장은 "국회를 포함한 정부부처의 넓은 인맥과 역량을 겸비한 박희조 동구청장과 함께 국민의힘이 동구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대전시를 포함한 중앙당과 지역현안을 위해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에 박희조 동구청장은 "충청 출신의 윤석열 대통령과 동구출신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동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쉼없이 달리겠다"고 강조헸다.
한편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동구지역 현안 간담회를 시작해 대전지역 5개 구 현안 해결을 위해 시-중앙당과 긴밀히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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